새소식
미리엘 주교와 G 노인
<레미제라블>의 원어는 Les misérables.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빅톨 위고의 대표작이다. 빅톨 위고의 작품이 프랑스에 준 영향력은 대단했던 것...
칸트의 이성 종교
칸트의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를 두고 몇 사람과 생각을 나누었다.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 때에 교양 선택으로 철학 강의를 들었다. 교수님은 지팡이를 짚고 교단에...
헛됨과 영원성
전도서는 잠언과 이어지면서도 다른 점이 있다. 전도서를 기록한 자를 전도자라고 하는데, 전도자란 깨달은 자라고 이해하면 된다. 잠언은 지혜가 줄 영광을 말하고 있다. 지혜는...
존재와 무
아침 기도회를 마친 후에 김정희의 세한도 도록을 꺼냈다. 성서와 함께 세한도를 보며 한 해를 출발하고 싶다. 세한도 도록은 2021년 3월에 국립중앙박물관 세한도 특별전에...
세한도
아침 기도회를 마친 후에 김정희의 세한도 도록을 꺼냈다. 성서와 함께 세한도를 보며 한 해를 출발하고 싶다. 세한도 도록은 2021년 3월에 국립중앙박물관 세한도 특별전에...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
누가복음에는 크리스마스 메씨지가 나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이들에게 평화로다."(2:14)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는...
얼굴
그동안 공부하면서 얼굴에 대해 강조하는 학자를 세 번 만난 적이 있다. 물론 글을 통해서 만난 거다. 처음엔 본회퍼, 두번째는 레비나스 그리고 세번째로 르네 지라르이다....
산상수훈과 법철학
루터는 1523년에 <세속권세에 대하여, 세속권세 어디까지 복종해야 하나>라는 글을 통해 자신의 정치신학을 세상에 알렸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이나 아퀴나스의...
국화 옆에서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연무 곧 안개가 끼고 산책길은 신비롭다. 기온이 내려가며 겨울을 재촉하는 비. 그 중에서도 국화는 아름답다. 차가운 비를 맞으며 자태를 잃지 않고 고운...
천천히 걸으며
아침 산책 때에는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은은한 햇살과 어우러진 시원한 대기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조용히 서서 주변을 훤하게 비추는 단풍짙은 가을나무. 나무가...









